거제도 공곶이 봄나들이
아름다운 섬 거제도에
아름다운 꽃 수선화가 이쁘기 피었다 하여 공곶이로 향하였습니다.
공곶이는 거제 8경중 마지막 남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이름난 곳이다
거제도 일운면 예구마을 포구에서 산바람을 따라 20여분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공곶이는 한 노부부가 평생 피땀 흘러
.
오직 호미와 삽, 곡괭이로만 일궈낸 자연경관지다, 동백나무, 종려나무, 수선화 등 나무와 꽃이 50여종 이 있다고 하네요
자 이제 주자장에 주차를 하고 수선화가 있는 곳으로 이동
처음에는 쉽게 보고 왔는데 처음부터 언덕으로 시작 하네요
언덕길에 동백꽃이 이쁘게 피어 있었어요
아~~~그런데 계속 언덕이네요
언덕길에 이번에는
목련이 피어 있었어요
이렇게 언덕을 계속 올라 갔아요
이번에는 언덕 옆에 란이 꽃을 피웠네요
자이제 300미터 전 입니다.
헉 이번에는 내리막길이네
그것도 험란한 내리막길
돌째 꼬맹이를 안고 내려가기가 힘들었어요
힘들때쯤
눈 앞에 펼쳐진 광경
정말 장광이였어요
조금더 내려가닌 알로에 같은게 있고 우리 나라가 아닌것
같았어요
정말 아름 다운 섬이였어요
자 오늘에 하이라이트 수선화 입니다.
정말 이뻤어요
향도 엄청 좋았고
그리고 조금 더 내려가니 눈 앞에 바다가 보였어요
바다가 위에는
나무가 참 이쁘게 있었어요
구경을 하고 다시 올라갈 생각을 하니
일단 다시 올라 갈려고 하는데 돌아 가는 길이 두군데네요
한곳은 조금 내려온길
나머지 길은 조금 먼길
저 돌담길 만드는것도 대단 하신것 같아요
저 계단으로 이동
저기 두릅도 있네요
내려와서 알았지만
왼쪽으로 가면 저희가 맨처음 간길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저희가 내려 온 길입니다.
첫번째 길은 고생하는게 잠시 뿐이지만 그 고생이 엄청 심하였고
2번째 길은 고생이 심하지는 않지만 쭈우욱 계속 된다는 것
위치는